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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안 다산 방문기 (인바디 분석, 온열테라피, 부종관리)

다리가 저녁마다 퉁퉁 붓는 게 그냥 물 많이 마셔서라고 생각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? 저도 그랬습니다. 그런데 클라안 다산에서 인바디 분석을 받고 나서야 그게 전혀 다른 문제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.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생활이 림프 순환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, 숫자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 인바디 한 장으로 제 몸의 진짜 상태가 보였습니다 혹시 인바디를 체중이랑 체지방률 보는 기계 정도로만 알고 계신가요? 저도 방문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 클라안 다산에서 처음 인바디(InBody) 체성분 분석을 받고 나서야 이 장비가 측정하는 게 훨씬 많다는 걸 실감했습니다. 인바디란 단순 체중이나 체지방률뿐 아니라 부위별 근육량, 수분 분포, 세포 안팎의 수분 비율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 장비입니다. 제 결과지에서 눈에 띈 건 하체의 ECW(Extracellular Water) 비율이었습니다. ECW 비율이란 세포 밖에 머물고 있는 수분의 비중을 뜻하는데, 이 수치가 기준보다 높으면 그만큼 부종이 심한 상태라고 봅니다. 담당자분이 설명해주시길,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은 하체 쪽 ECW가 쉽게 쌓인다고 하셨습니다. 제 수치를 보는 순간 "아, 이게 단순히 짠 음식 때문이 아니었구나" 싶었습니다.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. "어차피 다이어트 샵에서 기계 들이대고 상품 파는 거 아닌가" 하는 생각이 없었다면 거짓말입니다. 그런데 수치를 보여주면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, 제 생활 패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방식이 달랐습니다. 대한비만학회 에서도 체중 단일 수치보다 체지방률과 수분 분포를 함께 고려한 접근을 권고하고 있는데, 클라안 다산은 그 방향을 실제 상담에 적용하고 있었습니다. 인바디 분석이 단순 체중 측정과 다른 이유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 부위별 근육량과 수분 분포를 따로 확인할 수 있어 어느 부위에 부종이 집중됐는지 파악이 됩니다. ...